정겨운 삶을 위하여 (G.U.Baek.)

오디 생즙 만드는 법 - 오디 1kg당 설탕 50g과 꿀 100g을 넣어 잘 섞은 후 - 생즙으로 짜서 병에 담아 바로 드실 것만 냉장보관하시고 - 나머지는 냉동실에 보관하십시요. ( 꿀 설탕 등은 입맛에 따라 첨가하시면 됩니다.) - 생즙은 우유나 야쿠르트, 물 등에 희석해 드시면 됩니다. 오디 시럽 - 오디 1000g(건조..

아름다운 무지개를 닮은 칵테일 레인보우 태풍 뎬무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는 영향권에 들었는지 비가 엄청나게 쏟아집니다. 비오는 날을 싫어 하지 않지만 제주의 비+바람은 우산을 쓸모없게 만들어 버리는터라 밖에 나가고 싶지 않아지는데요^^; 비가 올때면 잠시 비가 그치고 햇빛이 나주면 ..

색에 취하고 고운자태에 취하는 예쁜 꽃차 만들기 *꽃차 즐기기* 비내리는 날이면 저도 모르게 장미꽃차를 찾게 됩니다. 차를 마시는 동안 은은한 향의 장미꽃차는 제 맘을 만져주고 작고 연한 핑크의 꽃이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습니다. 평소엔 여러가지 차를 즐기지만 비오면 꼭 찾는 장미꽃차, ..

친정어머머님이 오리고기를 좋아하하세요 요즘은 이가 좀 안좋으셔서 몇일전에 치과에서 이를 3대나 뽑으셨거던요 전에는 오리로스도 잘 드셨는데 요즘은 고기를잘 못드시더라고요 그런데 유황오리훈제 갈은거는 갈아서 어머님이 드시기에 좋을것 같아서 유황오리훈제고기를 넣고 만두를 만들었답..

날씨가 넘, 더워요~~ 국이 없으면 반찬이 많아도 꼭 국물요리를 찾는 남편을 위해서 오늘은 오이냉국을 만들어 얼음도 동동~~ 띄어서 ~~ 미역은 찬물에 불려놓고 전 스낵오이가 있어서 그걸 사용했어요 오이는 슬라이스로 썰고 홍고추와 매운고추는 둥근채썰기~ 양파는 가는채썰기~~ 파는 총총썰어서 준..

아침부터 비가 오니깐 남편이 따끈한 국물이 생각 난다고 하네요 남편은 미역국을 좋아해요 오늘은 그냥 담백하게 끓였어요 우체국 쇼핑 카페에서 보내준 최고집 완도 건미역으로 만들었는데 부드럽고 맛있네요 건미역을 찬물에 담궈 불려서 건진후 긴부분은 손으로 찢어서 준비하고 다진마늘과 들..

우리아파트 장터에서 장을 봤는데 배추잎이 여기저기 나뒹굴고 있더라고요 장을 보고 나중에 배추잎은 공짜로 얻어서 만들었어요 ㅎ ㅎ 야채가게 아저씨 인심이 좋으신분인데 배추잎을 만지작 거리는 나를 보더니 필요하면 필요한 만큼 가져가라고 하셔서... 남편이랑 같이 장을 보았는데 내가 배추..

* 재료 * 청국장 4큰술, 육수 4컵, 감자 1개, 호박 1/2개, 양파 1/4개, 매운고추 1개, 파 1대, 마늘 2톨, 함초소금 2큰술 육수-->멸치 10미, 다시마우린물 감자, 호박, 양파, 두부는 사방 1cm 크기로 썰고 고추, 파는 어슷썰기로 마늘은 다져서 준비했어요 다시마는 물에 우려 건더기는 건져내고 국물만 멸치다..

조기는 꼬리부분과 지느러미를 가위로 자르고 무는 나박썰기로 매운고추, 홍고추는 둥근채썰기로 파는 어슷썰기로 썰어 다진생강과 다진마늘을 준비했어요 멸치진국을 물로 희석한 다음 냄비에 무를 넣고 고추가루를 넣은다음 육수를 붓고 무를 한소큼 익혀주었어요 조기와 준비한 양념을 넣고 육..

* 재료 * 멸치육수, 된장+청국장(3:2), 감자 1개, 애호박 1개, 양파 1/2개, 대파 1대, 느타리버섯, 달래, 다진마늘 감자와 호박은 먹기좋게 같은 크기로 썰고 양파는 채썰고 느타리버섯은 한가닥씩 떼어놓고 대파는 어슷썰기, 달래는 1/2로 썰어서 준비했어요 냄비에 육수를 넣고 끓으면 된장과 청국장을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