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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앞의 나에게 묻는 나이

거울 앞의 나에게 묻는 나이 나이가 든다는 건 시선의 초점이서서히 옮겨가는 일과 많이 비슷합니다.눈앞의 이익이나 조급함에 매달리던 젊은 날을 지나고 나면,어느덧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남은 길을 내다보는여유가 생기기도 합니다.공자는 '논어' '위정'편에서나이에 따른 삶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일러줍니다.마흔에는 세상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세우는 '불혹(不惑)'쉰에는 하늘의 뜻과 삶의 몫을 깨닫는 '지천명(知天命)'예순에는 어떤 이야기도 너그럽게 품어내는 '이순(耳順)',그리고 일흔에는 마음 가는 대로 해도 어긋남이 없는'종심(從心)'에 이른다고요.흔히 남을 보며 "저 사람은 언제쯤 철이 들까?" 생각하는데실은 그 물음이야말로 거울 앞의 나를 향해야 맞습니다.나이를 먹게 됨에 따라 몸이 점점 쇠약해지는..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해도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진실한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