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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행복한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 오래 가지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 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테니까요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익숙치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 보내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 무언가를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무언가를 잃어버릴 때가 오더라도 잃어버린다는 아픔을 알고 더 이상 잃어 버리고 싶어 하지 않을 테니까요 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이 방황을 할 때 그저 이유없이 당신을 기다려 줄 테니까요 슬픔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그대 나의 거짓된 모습을 보더라도 그대의 진실로 나를 감싸 줄 테니까요 진실로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 줄 수 있는 이..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1761년, 프랑스 위틸호의 선장이었던 파르그는마다가스카르 본섬에서 흑인 노예 60명을다른 섬으로 데려가 기존보다 더 비싼 가격에팔아넘길 계획을 세웠습니다.당시 해당 지역에서는 노예무역을 금지하고 있어파르그 선장은 해상 감시망을 피하기 위해정규 항해 노선이 아닌 북쪽으로 돌아가는계획을 세우게 됩니다.하지만, 선원들은 그 경로는 돌풍 때문에위험하다고 말렸지만, 돈에 눈이 멀었던 선장은의견을 무시하고 항해를 강행했습니다.결국, 위틸호는 작은 섬의 암초에 난파되는데길이 2킬로미터, 너비 800미터의 이 작은 섬은야자나무 몇 그루만 있을 뿐이었습니다.이 황량한 모래섬은 10월~5월까지 주기적으로위력적인 사이클론이 불어오는 데다가땔감으로 쓸만한 큰 나무도 없어 생존이위태로운 곳이었습니다..

힘들면 쉬어가요

힘들면 쉬어가요 내 몸이 내 마음이 언제나 건강할 수는 없잖아요 삐걱거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 잠시 쉬어가면 될 것을 그냥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 모든 게 귀찮아지고 삶의 의욕도 잃게 되어 정신마저 황폐해져 가는 걸 느끼지요 많은 대가를 치르고 나서야 깜짝 놀라서 뒤돌아보지 말고 신호가 오면 쉬어가세요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곳을 찾아 그냥 좀 쉬세요 시간과 상황이 안된다고 하지말고 내가 건강해야 세상도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 좋은글 ㅡ

꿈틀꿈틀 구불구불

꿈틀꿈틀 구불구불- 원교 이광사의 힐곡완전(詰曲宛轉)한 필획 이광사(李匡師, 1705: 숙종31 ~ 1777: 정조1)는 원교(圓嶠)라는 호로 널리 알려졌다. 이 호는 그가 살던 곳의 지명을 따서 지은 것이다. 그는 33세 되던 1737년부터 원교산(圓嶠山) 아래로 이사하여 살기 시작했다. ‘원교’는 ‘둥그재’의 한문식 표현으로서, 현재의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ㆍ냉천동ㆍ충현동 일대에 걸쳐있는 야트막한 산을 가리킨다. 안산의 남쪽 줄기로서 금화산이라고도 한다. 이 시기 이광사는 부근에 살던 상고당(尙古堂) 김광수(金光遂, 1699 ~ 1770)와 깊이 교유했다. 김광수는 증조부인 김우석(金禹錫)과 아버지 김동필(金東弼)이 모두 동지사(冬至使)로 북경을 다녀온 바 있는 세가(世家)의 후예로서, 잠시 지방관을 ..

누군가의 버팀목

누군가의 버팀목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유명한 속담이 있습니다.이 속담은 위기의 순간에도침착하면 살아남을 수 있다는 뜻을담고 있습니다.그런데 실제로 맹수에게 물려가도우리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어느 날 TV 프로그램에서 커다란 몸집,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사자가 무언가를 입에 물고이동하는 장면이었습니다.하지만 놀랍게도, 사자의 입에 물려있는동물의 정체는 아기 사자였습니다.무리에서 떨어져 있던 아기 사자의 목덜미를아빠 사자가 입으로 물고, 안전한 곳까지옮기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안전한 곳에 도착한 아기 사자는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 평온한 표정으로신나게 뛰어다니기 시작했습니다.아무리 동물의 왕으로 불리는사나운 사자도 자기 자식을 해치는 법은 없습니다.그리고 아기 사자 역시 알고 있습니다.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