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 생즙 만드는 법
- 오디 1kg당 설탕 50g과 꿀 100g을 넣어 잘 섞은 후
- 생즙으로 짜서 병에 담아 바로 드실 것만 냉장보관하시고
- 나머지는 냉동실에 보관하십시요.
( 꿀 설탕 등은 입맛에 따라 첨가하시면 됩니다.)
- 생즙은 우유나 야쿠르트, 물 등에 희석해 드시면 됩니다.
오디 시럽
- 오디 1000g(건조한 오디는 500g), 꿀 300g
① 오디를 깨끗이 씻어 솥에 넣고 오랫동안 삶는다.
② 처음부터 약한 불로 천천히 달이고 국물이 없어지면 꿀을 부어 한 차례 끓여 불을 끈다.
③ 식혀서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디 시럽이 완성된다.
오디 차
재료 - 오디 시럽 1큰술 끓는 물 1컵
① 찻잔에 오디 시럽을 담고 끓는 물을 붓는다.
② 잘 섞어 1분이 지나면 천천히 마신다.
③ 매일 세 차례 정도 마시면 건망증을 치료할 수 있다
오디(뽕나무 열매)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로써 여러 가지 본초서에 나와 있는 오디의 약효를 종합해보면
보간, 익신, 식풍, 자액 하며 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정력을 돋우며, 고혈압을 진정시키고
영양이 된다고 하여 갖출 것을 모두 지니고 있다하여 상실의 별명을 문무실 이라고도 합니다.(동의보감)
아무튼 현대의학에서도 밝힌 바에 의하면 오디에는 비타민 B1, B2, C 등이 있어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도 할 수 있는 리놀레인산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 뽕나무의 새순은 데쳐서 나물로 무쳐먹거나 뽕잎을 잘말려 차로 끓여먹으면 당뇨병에 매우 좋다. >
뽕잎은 색소탈색 효과가 있어 뽕잎 추출물을 직접 피부에 바르거나
뽕잎분말을 감초와 섞어 팩을하면 기미,주근깨에도 좋다.
오디주의 효능 (상심자주)
소변불통, 숙취, 심장병, 신경통, 폐결핵, 폐기보호, 해열, 빈혈, 더위 먹었을 때 좋고,
백발이 검어지며 늙지 않는다는 자양 강장주로 알려져 있다.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차갑습니다. 맛이 달고 써서 인체의 혈액과 진액을 보충하고
열을 내려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 소갈,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어지럽고 귀가 울릴 때 등에 효과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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