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과 이것만 있으면 겨울 타파 !
– 달달한 간식이 최고♡
“눈은 보리의 이불이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눈이 적게 오면 기우제처럼 눈이 내리기를 기원하는 기설제를 드리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기설제는 우리에게 익숙하지는 않지만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거행된 국가의례 중 하나입니다.
눈이 많이 와야 추위로 입는 피해를 막아주고 봄 가뭄을 해결할 수가 있었기 때문에
농업을 기반으로 한 국가에서는 중요한 의례였던 것입니다.
겨울철에 주로 즐겨 먹는 간식으로는 대표적으로 귤이 있습니다.
따뜻한 장판 위에서 귤을 까먹는 재미가 쏠쏠하죠.
오늘은 겨울을 맞이하여 귤과 곶감으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 알아볼까요?
1. 귤잼
[재료]
귤 10개, 설탕 400g, 레몬즙 2큰 술, 올리고당 1/2컵,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귤은 소금에 문질러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 믹서에 껍질째 넣어 갈아줍니다.
2. 갈아진 귤과 설탕을 냄비에 넣어 끓이다가 점성이 생기면
레몬즙과 올리고당을 넣어 조린 다음에 식혀줍니다.
2. 곶감호두말이
[재료]
곶감 3개, 호두 6개, 꿀 약간
[만드는 법]
1. 곶감은 한쪽만 갈라서 씨를 뺍니다.
2. 호두는 뜨거운 물에 불려서 속껍질과 단단한 심을 제거합니다.
3. 씨를 뺀 곶감을 납작하게 펼친 후, 호두를 그 위에 올립니다.
4. 꼭꼭 말아서 끝을 여문 후에, 적당한 두께로 썰어냅니다.
겨울철에는 아무 움직임 없이도 추운 곳에 있다는 이유로
하루에 남성은 121칼로리, 여성은 70칼로리 가량을 소비한다고 합니다.
달달한 간식으로 겨울철 소비되는 에너지를 채울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상,
< 출처 : 행복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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