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공하고 있다네요... 이제 막 대학에 문을 두드린 녀석이 고교시절을 회상하고 모교를 생각하며 자신의 비전을 위해 열공하고 있다는 메일을 보내왔다. 그이름 ..... 정겨운 삶/나의 이야기 2009.05.08
웃어야 할 지 ? 아이들의 성적표를 발송하려 봉투에 주소를 적어 우표를 붙여서 성적을 발송했는데 유일하게 한통의 편지가 반송되어 왔다. 일일이 우표를 붙이는 위치며 주소쓰는 위치와 요령등을 지도하여 발송 했는데 말이다. 원인을 파악해 보니 우표가 없이 되돌아 와 본인에게 확인 해 보니 우표를 봉투에 넣.. 정겨운 삶/나의 이야기 2009.04.13
만우절 날의 생일 작년 2 - 11 반 녀석들이 청소시간에 2 - 1반 앞에서 우르르 몰려 있어 무슨일인가 했는데 생일케익을 준비해 생일을 축하한다고 기다리고 있었다 재작년 선배들이 하는 것을 보고 어렴풋이 생각나 생일을 잘 못 기억하고 말이다. 하지만 녀석들의 행동을 보며 따뜻함이 였보여 무척 흐뭇했다 녀석들 모.. 정겨운 삶/나의 이야기 2009.04.01
오늘 컨디션은 엉망이다. 출근이 어려울 정도여서 출근전 엉덩이에 주사바늘을 모셔야 했다. 아이들도 많이 아파하는 것 같다. 건강해야 하는데............................ 스스로 건강을 지키자. 내건강은 내가.... 정겨운 삶/나의 이야기 2009.03.20
일부 아이들의 안타까움.... 정겨움과 신뢰가 필요한 아이들을 만나보고 또다시 느끼며 확신을 갖게 한다. 불효자도 효자도 부모가 만든다는 것을.... 가정에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피부로 느끼고 하는 모든것이 가정교육의 시작이며, 인성교육의 기초가됨을.... 부모님께 효도하며 아이들이 행복해야 하는 당위성을 이해시켜.. 정겨운 삶/나의 이야기 2009.03.18
정신없는 하루 오늘도 정신없이 해야 할 일들을 하다 보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빠르게도 흘러 간다. 기쁨으로 알고 성실하게 오늘도 미소짓고 있다. 정겨운 삶/나의 이야기 200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