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삶/나의 이야기

만우절 날의 생일

백광욱 2009. 4. 1. 18:00

작년 2 - 11 반 녀석들이 청소시간에 2 - 1반 앞에서 우르르 몰려 있어 무슨일인가 했는데

생일케익을 준비해 생일을 축하한다고 기다리고 있었다

재작년 선배들이 하는 것을 보고 어렴풋이 생각나 생일을 잘 못 기억하고 말이다.

하지만 녀석들의 행동을 보며 따뜻함이 였보여 무척 흐뭇했다

녀석들 모두를 사랑하며 손을 높이 들어 하이파이브 !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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