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념은 내가 부족할 때 떠오른다 끝도 없이 떠오르는 잡념들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읽지만 내용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집중은 안 되고 머릿속은 계속 잡념만 떠오릅니다. 내 인생을 바꾸기 위해 책읽기를 다시 시작했지만, 어떤 날은 읽기가 귀찮을 때 도 있죠. 다시 마음을 다잡고 잡념을 떨쳐보지만, 10분을 넘기지 못 합니다. 생존독서를 시작하면서 한 달이 넘는 시간은 잘 읽혔는데 갑자기 찾아온 슬럼프가 낯설기만 했습니다. 왜 이런 자꾸 끝도 없이 잡념이 떠오르는 것일까요? 아무래도 이렇게 책을 읽는다고 해서 과연 나의 인생이 바뀔 수 있을지 불안했습니다. 이영석 대표의 를 읽다보면 "똥개보다 진돗개로 살라"는 메시지가 책 곳곳에 나옵니다.직장생활에서 모르는 것을 알리기 싫은 사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