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삶/좋은글방 3079

자신의 마음을 대청소 하십시요

자신의 마음을 대청소 하십시요 나에게 닥치는 문제는 언제나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습니다. 신은 결코 우리에게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 꺼리는 던져 주지 않습니다. 신은 우리에게 많은 어려움을 던져주지만 그 안에 해답도 함께 보내줍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이유는 그것을 내 손으로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다른 누군가가 해결해 주기를 마냥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문제지 뒷부분에는 항상 답안지가 있듯 우리네 인생의 모든 문제에도 해답은 존재합니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결코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대청소하십시오. 그리고 살아가는 동안 생겨나는 수많은 문제들에 대해 용기를 가지고 대처하십시오. 마냥 기다리며 남이 해결해 주기만 바라서는 어떤 문제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비교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비교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비교하지 않습니다. 보잘 것 없어 보인다고 해서, 빈약해 보인다고 해서 감추고 부풀리지 않습니다. 사랑은 구걸하지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그대로 두 사람 안에서만 함께 할 뿐입니다. 방식이 다르다 해서, 표현이 다르다 해서 헐뜯고 시기하는 잘못을 범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약속만 무성하게 남기지 않습니다.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잠시 현혹을 위해 무모한 다짐 하나도 주절주절 내뱉지 않습니다. 사랑은 배반하지도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 싫증이 난다고 해서, 더 나은 사람이 앞에 있다고 해서 그토록 간절히 간직해 온 사랑을 저버리지 않습니다. 사랑은 또 이유를 말하지 않습니다. 나보다 못한 사람이라 해서 오랜 나날 쌓아올린 탑을 일순간에 무너뜨리지 않습니다. 사랑은 ..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 내가 고집을 부리지 않고 상대가 먼저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사람 비록 생활이 우리를 속여도 불평치 말고 온 세상 모두에게 감사하는 사람 한 대 얻어맞고 나온 사람처럼 하지 말고 환한 미소를 보이는 사람 못하겠다고 힘을 빼는 사람이 아니라 할 수 있다며 용기를 주는 사람 눈에 쌍심지를 돋구고 정죄 하지 말고 솜털처럼 부드럽게 감싸 안는 사람 작심삼일의 삶이 줄을 서서 포기하여도 끝까지 참고 견뎌 내는 사람 빼앗고 취하는 이들로 넘쳐나는 세상에 오직 베풀어주기만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마음이 가는 곳

마 음 이 가 는 곳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평이 있으며 진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기쁨이 있고 성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믿음이 있고 부지런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즐거움이 있으며 겸손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목이 있으며 거짖 속임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신이 있고 게으름과 태만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멸시 천대가 있고 사리사욕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원망 불평이 있고 차별..

남은 몰라도 내가 나를 안다.

남은 몰라도 내가 나를 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살아간다. 살아가면서 우리들은 많은 실수도 잘못도 저지르며 살아가지만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상대에게 핑게로 돌리는 사람도 있다. 무슨 말이든 부정적인 말만 하는 사람 생각하는 것이 모두가 부정적인 생각만 하는 사람. 사람이 살면서 실수도. 잘못도 하며 살아가지만 자기의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은 자기 발전도. 성공도 할수 있다. 허지만 작든 크든 매사에 상대의 꼬투리를 찾아 모든것을 너 때문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성격의 소유자인 사람은 상대를 괴롭히지만 그것은 더 큰 자기 자신을 파멸로 이끄는 사람이다. 더 나아가서는 어느 누구도 구제할 수 없는 수치스러운 비겁자인 것을 알지 못한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

늘 거기 있다고 당연시 하지 마라.

늘 거기 있다고 당연시하지 마라. 어떤 친구가 여러분이 좋아하는 음식을 사들고 찾아왔다. 그때 여러분은 뭐라고 하겠는가? 당연히 고맙다고 할 것이다. 그런데 가족에게는 어떤가? 남이 어쩌다 한 번 베푼 작은 친절에는 고맙다는 말을 잘하면서도 정작 누구보다 감사해야 할 가족 에게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가족들에게는 당연시 여기거나 오히려 투덜거릴 때가 더 많다. 가족이란 내가 어떻게 하든 늘 거기에 붙박이처럼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가족들이 베푼 친절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면서도 나중에 감사해도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언젠가 하겠다.'는 생각으로 고맙다는 표현을 미루는 것이 과연 현명한 일일까? 가족이라도 언제까지 같이 있을 수는 없다. 누구나 언젠가는 헤어지며 그 시간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