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 대로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 이제는 말의 중요성을 느끼는 당신도 예전에는 말하지 않고도 다른 사람을 생각대로 움직였던 적이 있습니다. 바로 당신이 아기였을 때입니다. 아기만큼 성인을 자기 생각대로 움직이는 존재는 없을 것입니다. 아기는 말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울거나 표정을 바꾸거나 옹알이를 하며 성인을 마음껏 움직입니다. 아기가 울음을 터뜨리면 어른들은 '배가 고픈가?', '우유를 줘야 하나?, 안아줄까?,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싶은 걸까?' 하며 당황 합니다. 그렇게 아기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는데, 이는 우리가 언어 이외의 커뮤니케이션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 밖에도 우리는 언어 이외의 요소로 감정이 흔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물들이 출연하는 다큐멘터리에서 동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