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되는(?) 일상 속 나쁜 습관들

 

도움이 되는(?) 일상 속 나쁜 습관들  

 

나쁜 습관으로 여겨졌던 행동들이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한 미국 방송에서 방영된 내용인데요. 

사회적 통념으로는 나쁜 행동으로 볼 수 있지만, 몸에는 좋은 습관들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1. 혈압을 낮추는, 화내기

화를 분출하지 않고 참으면 고혈압 등 다른 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정을 표출하면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없앨 수 있고,

안도감과 면역력은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너무 화를 참는 것보다는 적당히 화도 내면서 살아야 면역체계도 잘 유지되고

각종 감염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2. 수명을 연장시키는, 게으름

일반적으로 일찍 자고 일어나는 것을 건강한 생활로 여기겠지만

반대로 게으름을 피우는 것이 장수비결이라고 하는 전문가도 있습니다.

심장이 늦게 뛰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말 들어보셨죠?

일정한 쉬는 시간과 낮잠 시간이 수명연장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 예로 목사, 수녀, 수도승처럼 천천히 살아가는 분들이

일반인보다 더 오래 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알레르기 예방에 좋은, 집안 일 안하기

너무 깨끗한 공간일수록 천식이나 알레르기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세정제나 향균제 같은 것이 오히려 우리에게

천식과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하니 지나친 사용은 피해야 합니다.

 

4. 고통을 참게 해주는, 욕

들고 있던 물건을 발등 위에 떨어뜨리거나

어딘가에 부딪혔을 때 자신도 모르게 욕을 하게 되는데요.

욕을 하면 고통을 참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욕을 하면 고통을 참는데 도움이 되는

엔도르핀이 더 많이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5. 집중력 향상과 칼로리 소모에 도움이 되는, 손장난

주의력결핍이나 과잉행동장애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적당한 손장난,

스트레칭 등을 하는 것만으로도 칼로리가 소모되고 체중감량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리를 떠는 행동, 연필을 돌리는 행동 등은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집중력 향상 행동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나쁜 습관으로만 알고 있었던 행동들!

선입견을 버리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용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겠죠?

 

< 출처 : 행복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