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샤워습관은 틀렸다 ! 올바른 샤워 방법

 

당신의 샤워습관은 틀렸다 ! 올바른 샤워 방법 

 

하루를 시작하면서 또는 잠 들기 전에,

샤워만큼 피로 회복에 좋은 것이 없죠?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은연중에 잘못된 습관으로 샤워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잘못된 샤워 습관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체크해볼까요?

 

 

1. 머리를 자주 감는 습관

자주 머리를 감는 게 해롭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그런데 너무 자주가 정확히 얼마일까요?

헤어 매니지먼트 그룹 대표 안드레아 L. 하이든은

“길고 얇은 머리를 가진 사람은 자주 머리 감는 것을 피해야 하며,

일주일에 2번 이하 정도면 충분히 수분이 적절해진다.”고 설명했는데요.

심지어 머리숱이 많거나 곱슬머리인 사람은

“일주일에 한 번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2. 샤워 후 수건으로 몸을 세게 닦는 습관

샤워 직후 수건으로 몸을 세게 닦으면 피부가 매우 예민해 질 수 있습니다.

몸에 남아있는 물기는 수건으로 톡톡 두드리며

제거하거나 자연 건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드라이기로 몸을 말리는 습관은

피부를 더더욱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하는 습관

뜨거운 물은 자칫 피부의 수분과 유분을 제거해

건조하게 만들 수 있어 각종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샤워를 할 때에는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하며 10분 이내로 마치는 것이 좋답니다.

 

4. 발을 닦지 않는 습관

우리 발에는 생각보다 많은 균들이 있습니다.

곰팡이나 세균 번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샤워하면서 발바닥까지 꼼꼼하게 닦아야 합니다.

또한 매일 매일 발을 닦는 것은 필수이며,

균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발가락 사이까지 깨끗하게 닦아줘야 하는데요.

연한 비누로 발가락을 씻은 후 사이사이를 말끔하게 말려주세요!

 

5. 욕실에 샤워 타월을 두는 습관

샤워 후 샤워 타월을 샤워기 손잡이에 걸어놓는 것이 흔한 일인데요.

그 결과로 많은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의 죽은 세포가 망에 남아 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샤워가 끝나면 샤워 타월을 깨끗이 씻은 후 말려야 합니다.

욕실 안은 축축하므로 될 수 있으면 건조한 곳에 걸어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 시 해서는 안 될 5가지 사항, 체크해보셨나요?

이에 해당되는 사항이 있다면,

오늘부터 올바른 샤워방법으로 건강과 소중한 피부를 지켜보세요!

 

< 출처 : 행복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