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일주일에 '몇 번' 이것을 겪나요 ?

 

당신을 일주일에 '몇 번' 이것을 겪나요 ?

 

<통증 없는 삶 특집2>
당신을 일주일에 ‘몇 번’ 이것을 겪나요?

 

두통은 우리나라 인구의 대부분이 1년에 한번 이상 겪는 증상으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흔히 겪는 통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갑자기 두통이 찾아왔을 경우는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두통에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차(카페인) 마시기

커피, 국화차, 박하차, 결정자차 이외에 카페인이 함유된 차는 두통에 효과적입니다.

두통과 함께 속이 울렁거릴 때 이 차를 마셔주면 좋습니다.

하루에 1~2잔을 섭취해야 효과가 있으며,

너무 많은 양을 먹고있다면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차는 두통으로 생기는 신경화학적 변화의

메스꺼움을 방지하고 두통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

스트레스를 통해 두통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깊게 숨을 들어마시고 스트레칭을 함으로써 두통을 일으키는 근육을 이완시켜줍니다.

스트레칭은 나쁜 자세를 교정주고, 두통을 유발하는 다른 요인들을 개선시켜줍니다.

 

▲머리,목,어깨 지압하기

머리의 정중앙을 가볍게 문지르고,

머리 옆면과 귀 위의 머리 부분을 누르면

머리가 맑아지는데 도움을 줍니다.

편두통이나 안면신경통, 머리나 목덜미의 뻐근한 증상을 푸는 데 좋고,

어깨·머리의 신경은 상호작용을 하기때문에

어깨 신경을 풀면 머리를 맑게 할 수 있습니다.

 

▲냉,온 찜질하기

뜨거운 것은 혈액 순환을 증가시키고,

찬 것은 혈액의 순환을 더디게 하고 염증을 감소시킵니다.

이 순환들이 두통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 만성 두통을 겪고 계시다면,

반드시 진료를 통해 어떠한 종류의 두통인지 진단을 받아야합니다.

이를 방치할 경우 더 큰 질병이 유발할 위험이 큽니다.

앞서 말씀드린 방법들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숙면을 통해 두통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출처 : 행복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