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성품은
景行錄에
경행록
云 人性이 如水 水一傾則不可復이오
운 인성 여수 수일경즉불가복
性一從則不可反이니 制水者는 必以堤防하고
성일종즉불가반 제수자 필이제방
制性者는 必以禮法이니라.
제성자 필이예법
{경행록}에 이르기를,
"사람의 성품은 물과 같아서 물이 한번 기울어지면 가히 돌이킬 수 없고
성품이 한번 놓여지면 바로 잡을 수 없을 것이니 물을 잡으려면 반드시 뚝을 쌓음으로써 되고
성품을 옳게 하려면 반드시 예법을 지킴으로써 되느니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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