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삶/좋은글방 3155

자기가 말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자기가 말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고, 성격이 운명이 되어, 당신의 삶을 결정짓습니다. 내 생각과 내 말이 내 삶을 결정합니다. 진정 이러한 것을 안다면 생각과 말을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함부로 했던 불평불만의 마음, 부정적인 말을 오늘 깨끗하게 다 지워 버립니다. 축복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말, 상대를 세워주는 말을 함으로써 삶의 주름이 점점 펼쳐지는 아름다운 축복을 경험해 보시지 않으실래요? 분명히 패배할 상황에서 승리를 고백하세요. 분명히 모자란 상황에서 풍부함을 고백하세요. 자기가 말한대로 됩니다. 자기가 말한대로 이루어집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던지 그대로 거둔다고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가득..

힘들때 행복을 주는 글

힘들때 행복을 주는 글 사랑 하면 사랑한다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있는그대로만 이야기하고살자. 너무 어렵게 셈하여 살지말자 하나를 주었을때 몇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때 몇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때 몇개가 손해볼까 계산없이 주고싶은 만큼주고살자. 너무 어렵게등돌리고 살지말자 등돌린많큼 외로운게 사람이니 등돌릴 힘까지 내어사람 에게 걸어가자. 좋은것은 좋다고하고 내게 충분한것은나눠줄줄도알고 애써 등돌리려고도 하지말고 그렇게 함께 웃으며 편하게살자. 안 그래도 어렵고 힘든세상인데 계산하고따지면 머리아프지않게 그저 마음가는데로 마음을 거슬리려면 갈등이있어. 머리아프고 가슴아픈 때로는 손해가 될지몰라도 마음 가는데로 주고싶은데로 그렇게 살아가자. 이제막 걷기시작한사람 중턱에 오른사람 겨우 정상에 오른사람 정..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꽃은 나무가 피워내는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꽃을 안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안다는 것이죠. 꽃은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진한 향을 맡을 수 있고 좋은 향기는 오래도록 멀리 갑니다. 사람의 향기도 꽃과 마찬가지예요 사람도 백리향 천리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냥 몸에 뿌린 향수에서 나오는 향기가 아닙니다. 사람이 내는 가장 좋은 향기는 말에서 풍겨 나옵니다. 마음이 담긴 따뜻한 말 사랑이 가득 담긴 언어는 그 향기가 멀리멀리 갈 뿐 아니라 그 풍김이 오래오래 갑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풍기는 인격의 향기는 바람이 없어도 상대에게 전달되지요.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글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려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니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인생의 목적은 승리가 아닌 성숙

인생의 목적은 승리가 아닌 성숙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일들을 겪습니다 마치 날씨가 청명하고 바람 불고 비 오고 눈 오듯이 우리의 인생에 있어 어찌 평탄하고 좋은 날만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 흐린 날도 다 우리의 인생의 한 자락입니다 흐리면 흐린 대로 맑으면 맑은 그 아름다움에 감사하면서 때론 길을 잃고 헤맬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목적지를 잊지 않고 지나온 길을 더듬어 가다 보면 잃어버린 그 길을 다시 발견하는 기쁨도 맛볼 수 있습니다 완벽하고자 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실수나 잘못에 대해 비판적이며 지나치게 자책하고 괴로워합니다 그러므로 사람도 역경에 단련되지 않고서는 진정한 행복과 인생에 대해 폭넓은 이해를 가질 수 없지 않을까요? 시련과 고통은 우리를 단련시키고 더 깊이 보고 더 넓게 보는 혜안을 길러..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라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라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함께 있는 사람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쇠는 불에 넣어 봐야 알고, 사람은 이익을 앞에 놓고 취하는 태도를 보면 안다 했습니다. 처음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 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 만남은 인간이 만들어 가는 인연이라 합니다. 만남과 인과관계가 조화를 이루는 사람은 인생이 아름답습니다. 꽃밭에 수 만 개의 장미꽃이 있은들 무엇합니까? 쏟아지는 폭포수가 목마른 나에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내 손안에 작은 물병. 내 앞에 장미 한 송이가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보물입니다.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 그 세월의 가치는 자신이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얼굴의 ..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떠나갈 인생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떠나갈 인생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 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 베풀어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신세인가  그 날이 오면 다 벗고 갈 텐데 무거운 물질의 옷도 화려한 명예의 옷도 자랑스런 고운 모습도 더 그리워하면 더 만나고 싶고 더 주고 싶고 보고 또 보고 따뜻이 위로하며 살아야 하는데 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았는지 아니 더 베풀지 못했는지  천년을 살면 그리할까 만년을 살면 그러리요  사랑한 만큼 사랑 받고 도와준..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 됩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은 아픈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움직임이 정지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픔 만큼 삶..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그대가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그대의 투명하고 순수하게 비추어주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맑고 고운 향기로 사랑을 하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지순하게 모순을 던져 버리고 열정적으로 비추어 주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 사랑보다 아름답습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맑고 깨끗한 눈빛 때문입니다. 아침 햇살 닮은 마음으로 사랑을 말하는 그대는 더욱 사랑보다 아름답습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순백한 마음으로 영혼을 적시며 오직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애쓰는 그대는 사랑 보다 더 아름다운 향기이기 때문입니다.

버리며 살게 하소서

버리며 살게 하소서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다  때 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하루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 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맘 졸이며 그렇게 사는 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 없이.. 아무 욕심 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 텐데  버리며 살게 하소서 무소유로 모든 집착을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