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와 고양이 쥐 와 고양이 쥐가 고양이에게 잡힐 듯 말 듯 아슬아슬한 레이스 끝에 막다른 길에서 쥐구멍 속으로 쏙~ 들어가 버렸다 다 잡은 쥐를 코앞에서 놓친 고양이 쥐구멍 앞에 쪼그리고 앉아 잠시 숨을 고르더니 강아지 흉내를 냈다 “멍멍! 멍멍멍!!” 쥐는 ‘이 고양이 녀석은 벌써 갔나? 왜 강.. 정겨운 삶/유모어 2018.04.02
빨리 오라 그래 ! 빨리 오라 그래 ! 손오공과 저팔계와 사오정이 배를 타고 여행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배가 난파되는 바람에 무인도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손오공과 저팔계는 배를 다시 만들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였지만 사오정은 잠만 잤습니다 손오공과 저팔계가 나무를 구하러 산을 헤매고 있던 .. 정겨운 삶/유모어 2017.03.29
“없다” 시리즈 “없다” 시리즈 10대 “철”이 없다 20대 “답”이 없다 30대 “집”이 없다 40대 “돈”이 없다 50대 “일”이 없다 60대 “낙”이 없다 70대 “이”가 없다 80대 “처”가 없다 90대 “시간”이 없다 100세 이후 “다 필요” 없다! ^^ - 유머 정리 / 박현화 - < 출처 : 사랑밭새벽편지 > 정겨운 삶/유모어 2017.02.22
사자성어(四字成語) 사자성어 [四字成語] 한 고등학교에서 한자 능력시험을 치렀다. 정답자는 공짜로 중국 유학을 갈 수 있는 상품까지. 그런데 문제를 제대로 푼 학생은 한 명뿐! 문제 > 다음에 열거 되어 있는 사자성어들을 하나로 통폐합하여 하나의 사자성어로는? 마이동풍 (馬耳東風), 풍전등화 (風前.. 정겨운 삶/유모어 2015.09.21
추리의 근거 추리의 근거 추리의 근거 누나와 엄마는 설거지를 하고 아빠와 아들은 TV를 보는데 갑자기 ‘쨍그랑’ 소리가 났다 정적 속에서 아빠가 아들에게 말했다 “누가 접시를 깼는지 보고 와라.” “그것도 몰라? 엄마잖아!” “그걸 네가 어떻게 아니?” “그릇이 깨졌는데도 엄마가 아무 말도.. 정겨운 삶/유모어 2015.07.20
실패한 사업가 실패한 사업가 실패한 사업가 사업에 실패한 사업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모르는 친구가 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친구, 돈 좀 빌려줄 수 있겠나?” 그러자 실패한 사업가가 말합니다. “친구야 고맙다, 아직도 내가 돈이 있어 보여!” - 최규상 유머리스트 - ---------------------.. 정겨운 삶/유모어 2015.07.13
어느 공처가의 항변 어느 공처가의 항변 어느 공처가의 항변 어떤 공처가의 집에 친구가 놀러 갔다. 공처가가 앞치마를 빨고 있자 이를 본 친구가 혀를 끌끌 차며 참견했다. “한심하구먼. 마누라 앞치마나 빨고 있으니. 쯧쯧쯧.” 이 말을 들은 공처가가 버럭 화를 내며 말했다. “말조심하게. 내가 어디 마.. 정겨운 삶/유모어 2015.05.23
왕비 엄마와 정답 아들 왕비엄마(?)와 정답 아들 왕비엄마와 정답아들 왕비 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차려놓고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엄마 왈,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해 그렇지?”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엄마가 기대한 대답은 “금상첨화.” 아들의 답, “자화자찬.” 엄마.. 정겨운 삶/유모어 2015.05.11
할머니와 콜라 할머니와 콜라 할머니와 콜라 어느 날 전라도 한 산골 마을에 사시는 할머니가 시내에 나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을 찾으셨습니다. 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까지 걸어오신 할머니는 목이 너무 말라 물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골의 버스 정류장은 주변에 편의점 등이 있는 도시와는 .. 정겨운 삶/유모어 201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