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면서 읽어야 할 글 - 계노언(戒老言) 나이 들면서 읽어야 할 글 - 계노언(戒老言) 이 세상에 일단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다 가난하던 부자던 지위가 높건 낮건 예외 없이 나이를 먹으면서 노인으로 변해 갑니다. 산전수전(山戰水戰)을 다 겪으면서 그렇게 어쩔 수 없이 노인으로 늙어 가긴 하지만 분명한 것은 늙더라도 반듯하고 곱게 늙어.. 정겨운 삶/오늘도한마디 2009.08.27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생명력에 있고, 그 마음 씀씀이에 있고, 그 생각의 깊이와 실천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맑고 고요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눈은 맑고 아름답습니다. 깊은 생각과 자신의 분야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에게서는 밝고 지혜로운 .. 정겨운 삶/오늘도한마디 2009.08.12
중년의 사랑이란 ? 중년의 사랑이란? 이제 보니 사랑이 젊음의 상징처럼 일생에 단 한번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었다. 만약 단 한번뿐인 사랑이라면 우리 인생이 얼마나 삭막 할까? 하지만, 우리 세대가 사랑하는 이 마다 결실을 맺어 사랑의 궁극적인 목적인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할 수 있다" 면 중년의 사랑도 처음의 사랑.. 정겨운 삶/오늘도한마디 2009.08.06
빙점의 미우라 아야꼬 이야기 빙점의 미우라 아야꼬 이야기 그녀는 결혼 후 남편의 수입은 있으나, 작은 구멍가게를 열게 된다. 여인은 찾아주는 모든 고객에게 매우정직하고 친절하여 멀리까지 소문이 전하여져 장사가 매우 잘 되었다. 볼품없이 협소한 작은 구멍가게이지만 트럭으로 물건을 구입할 정도로 호황을 누린다. 나의 .. 정겨운 삶/오늘도한마디 2009.07.14
묘비명 묘비명 묘비명은 세상에 건네는 마지막 인사라고 한다. 고인은 누웠지만 묘비명은 서서 찾는 이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돌에 새긴 고인의 목소리는 세월이 지나도 생전의 육성인 듯 생생하다. 짧은 글귀에는 고인의 삶이 농축되어 있다. 그래서 묘비명은 인생을 돌아보는 거울이라고도 한다. “나 하늘.. 정겨운 삶/오늘도한마디 2009.07.07
오욕락(五慾樂)과 행복 오욕락(五慾樂)과 행복 먹고 싶은 욕구(食慾), 잠자고 싶은 욕구(睡眠慾), 이성(異性)과 접촉하고 싶은 욕구(性慾), 재물을 모으고 싶은 욕구(財慾), 이름을 휘날리기를 바라는 욕구(名譽慾, 權力慾) 를 오욕이라고 하고, 이것을 얻어서 즐기는 것을 불교에서는 오욕락(五慾樂)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의 삶.. 정겨운 삶/오늘도한마디 2009.07.03
중년의 낭만과 사랑 중년의 낭만과 사랑 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로맨티시즘 중년에 간직하는 사랑은 마음에 무게를 느끼기도 하고 중년의 사랑은 앞만 보고 걸어오던 어느 날 공허한 마음에 고독이 엄습해 옴과 외로움에 텅 비어있는 마음에 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중년의 사랑은 더욱 애절함과 그리움만 .. 정겨운 삶/오늘도한마디 2009.07.02
인생의 노을 인생의 노을 인생은 먼길을 돌면서 중년 이후 외모는 변해갑니다 삼단복부 이중턱 구부정해지는 허리 등 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 또 늘어진 피부 자꾸 자꾸 처지는 눈꺼풀 등 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향기를 나눠 줄 수 있는 것은 德이 있기 때문입니다. 덕은 갑자기 생기는 .. 정겨운 삶/오늘도한마디 2009.07.01
노후에는 돈이 보험이다. 노후에는 돈이 보험이다. 옛날에 노후는 자녀가 보험이였는데 현세에는 돈이 보험이라는 사례를 적은 글입니다. 경매 넘어가는 집 20%가 자식 빚보증 때문?(사례탐구) 노후 준비의 최대 敵은 자녀 사업자금까지 대어주다 길거리에 나앉는 은퇴자가 급증하고 있다. 자식을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한국 부.. 정겨운 삶/오늘도한마디 2009.06.29
마음을 열면 행운이 들어온다. 마음을 열면 행운이 들어온다. 행운은 행복을 끌고 다니고, 불운은 불행을 끌고 다닙니다. 행운과 불운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동전의 앞뒷면처럼 함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날′ 하고 큰 소리로 외쳐보세요.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듭니다. 거울을 보며 활짝 웃어보세요. .. 정겨운 삶/오늘도한마디 2009.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