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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과하면 마음이 다친다

욕심이 과하면 마음이 다친다 욕심이 과하면 마음이 다친다. 내꺼 아닌 것에 욕심내지 말자. 소유하려는 생각 때문에 마음도 몸도 힘들어 하니까 그냥 놓아주자. 돈에 대한 욕심도, 사랑에 대한 갈망도, 갖고 싶은 물건들도 결국은 내면에서의 채워지지 않는 마음에서 나오는 공허한 마음 때문이다. 소유하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내 마음을 차곡차곡 채우는 연습을 하자. 마음이 채워지면 조금 더 타인들 앞에 당당해지고 스스로도 만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소유욕에 대한 욕심이 조금은 줄어들수 있다. 욕심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구멍난 항아리처럼 끝도 없는 생각이다. 겉멋에 대한 것을 채우지 말고 내면의 마음을 채워 어떤 모습이든 타인들 앞에 당당한 내가 되자.  - 中 -

한결같은 마음과 따뜻한 만남

한결같은 마음과 따뜻한 만남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 잘 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으로 매일 매일 메시지를 보내주는 사람을 절대 버리지 말라  한 평생 수많은 날들을 살아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는 건 그리 쉽지 않으리라 택시한번 놓치면 다음 차를 기다리면 되지만 잠깐의 실수로 사람하나 한번 놓치면 그런 사람 다시 얻기가 넘 힘든 세상이다  선함을 가지고 이용하지 마라 믿음을 가지고 놀지 마라 감정을 가지고 속이지 마라 진심을 가지고 농담하지 마라 늘 항상 언제나 변함 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냥 있는 그대로 우리는 마음가는 데로 그렇게 살면 되는 것을 처음의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부터는 사람이 만들어 가는 인연이라고 합니다 만남과 인연이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

사랑이 담긴 따뜻한 위로

사랑이 담긴 따뜻한 위로 시인 박목월의 아들 박동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자신을 성공으로 이끈 정신적 멘토가바로, 어머니라고 말합니다.그가 초등학교 6학년일 때 6.25 전쟁이 일어나자아버지 박목월 시인은 먼저 남쪽으로 떠났고그는 다섯 살짜리 여동생, 젖먹이 남동생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서울에 남았지만상황은 좋아지지 않았습니다.결국 삼 형제와 어머니는 보따리를 들고무작정 남쪽으로 향해 길을 떠났습니다.그렇게 피난길에 오른 뒤 평택의어느 작은 마을에 잠시 머물게 됐지만전쟁으로 인한 흉흉한 민심에 그의 가족은 쫓겨나다시 서울로 가야 했습니다.다음 날 새벽 그의 어머니는 아끼던 재봉틀을쌀로 바꿔온 후 끈을 매어서 그의 어깨에 지웠습니다.그리고 서울로 한참을 가고 있을 때 젊은 청년이그에게 다가왔습니다."너무 무겁..

타인의 불행한 일을 들었을 때

타인의 불행한 일을 들었을 때 가끔 우리의 이야기가 상대방에게 도움이 될 때도 있습니다. 자신만 그런 불행을 겪은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도 유사한 경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 위안이 되는 것이지요. 예컨대 아버지의 암 진단으로 인해 걱정에 휩싸인 친구가 있다고 가정해 봅니다. 그런 친구가 이런 사실을 이야기했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반응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 주변에서 암 진단을 받은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다면 친구의 심정을 헤아리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주변에 그런 친척이 있다고 가정해 볼까요? 이모나 고모가 암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고 최근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친구에게 이 이야기를 꺼내고 싶지 않을까요?   당연히 간접적으로 겪은 친척의 투병기를 전달하고 싶을 것입니다..

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사랑은 줄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받고 싶은 마음 또한 간절하지만, 사랑은 줄수록 내 눈빛이 더욱 빛나 보이는 것입니다. 한없이 주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하염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시리도록 기다리게 되는 사람이 있다는 거  그건, 주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며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해야할 일이 생기는 것이고  끝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일어나 웃어야할 일이 생기는 것이고 변함없이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다시 내일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 했습니다.

가족의 따뜻함이 떠오르는 계절의 노래

가족의 따뜻함이 떠오르는 계절의 노래  나는 이제 나무에 기댈 줄 알게 되었다나무에 기대어 흐느껴 울 줄 알게 되었다나무의 그림자 속으로 천천히 걸어 들어가나무의 그림자가 될 줄 알게 되었다 아버지가 왜 나무 그늘을 찾아 지게를 내러놓고물끄러미 나를 쳐다보셨는지 알게 되었다나는 이제 강물을 따라 흐를 줄도 알게 되었다강물을 따라 흘러가다가 절벽을 휘감아돌 때가가장 찬란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해질 무렵,아버지가 왜 강가에 지게를 내려놓고종아리를 씻고 돌아와내 이름을 한 번씩 불러 보셨는지 알게 되었다. - 정호승 시,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날마다 똑같은 하루 하루이지만 기분 좋은 날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근심 걱정날들의 교차속에 마음은 희망과 행복과 사랑을 품고 오늘도 소망을 가슴에 가득 담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 날이 되기를 바라는 소망은 한결 같습니다 아주 작은 소망들이 한조각 구름이 되어 무지개 빛 희망이 되어 주기를 소망합니다. 반복되는 생활이지만 그냥 웃음으로 넘기우고 계절 사이로 고운 미소 건네며 고운 향기 품고 보낸 하루 마음의 평화를 얻는 희망의 아침이 있어 참 좋습니다. 오늘도 맑은 마음과 새들의 노래와 초록들의 향연을 보며 사랑으로 삶에 향기가 만발하길 소망하면서 행복하길 바라는 작은 마음으로 꿈과 소망을 그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