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삶/좋은글방

행복이 자라는 나무

백광욱 2009. 5. 26. 07:55

행복이 자라는 나무


나무가 자라기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없어 보이는 건

가진게 없는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을 행복으로 보고

아무 일도 없던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


행복을 저금하면

이자가 붙습니다.

삶에 희망이 불어나는 거지요.


지금 어려운건

훗날

커다란 행복의 그늘을

만들어 줄 것임을 믿습니다.


사람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건

두려움이 아니라

행복의 자잘한 열매입니다.


썩은 열매는

스스로 떨어지고

탐스런 열매만이

살찌우게 됩니다.


행복 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마음의 밑바닥에서

시들어가는

행복을 꺼내고 키우셔요.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으려는 거

그것은 죄입니다.


누군가 나를 안타까운 맘으로

지켜보고 있다면 보여주셔요.

그게 행복의 시작이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야만 합니다.

내 존재의 가벼움은

처음부터 없는거죠.


사랑받고 있음을

잊었나 봅니다.

잠시 일상의 중독에서 벗어나

햇살과 만나보셔요.


세상은 다

그렇게 살아가는 것 같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유하기 위해서만 사는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지요.


사는 모습이 다 다르듯

보는 눈도 달라져야

여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의 눈은

하나만 보게 된다는 거.


가진 것은 언제든

잃을 수 있지만

내 행복은 지킬 수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쉽게 무너지는 마음은

당신의 모습이 아님을

잘 알고 있지요.

그 누구보다도 모두

행복 할 권리를

누려 보도록 해요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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