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이른 저녁부터 술집에 혼자 죽치고 앉아 술을 퍼 마시고 있었다.
그러더니 술집 영업이 끝나기 직전에 종업원에게 주문을 했다.
“술이 깰 수 있는 걸 좀 갖다 주세요.”
그러자 종업원이 싱긋 웃으며 하는 말,
“알겠습니다. 여기 계산서 있습니다.”
< 출처 : 임실사람들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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