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을 이용한 요리법 6가지
**매실주** 1.약간 덜익은 매실을 물로 잘 씻고 물기르 말린다.
2.항아리나 투명한 병에 넣고 소주를 매실에 3배 정도 붓는다.
3.항아리는 밀봉하고 3개월 정도 두면 맛도 좋고 향도 좋은 이상적인 매실주가
만들어 진다.
4.이 술에 약간의 설탕을 넣으면 새콤하고 달콤하면서 산뜻한 향기가 조화를
이룬다.
**매실 고추장 장아찌** 1. 잘 익은 황매를 흡집 없는 것으로 골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놓는다.
2.황매가 잠길 정도의 분량으로 물을 잡아 소금을 약하게 풀어
놓는다.
3.황매를 엷은 소금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 둔다.
4.(3)을 건져 햇볏에 3-4일 정도 바짝 말린다.
황매의 표면이 쭈글쭈글해질 정도로 말리면 된다.
5.(4)를 고추장 항아리 속에 넣고 고추장으로 완전히 덮은다음
손으로 꼭꼭 눌러 주어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헤준다.
한달 정도 지나면 꺼내 먹을수 잇는데 서너달 삭히면 맛이
더 좋다.
**매실 조청** 1.가루로 찢어 놓은 엿기름을 준비해 둔다.
2.엿기름 3배 분량아 되는 물을 부어 손으로 잘 섞어 엿기름의 황백색 물질
이 잘 배어나오게 한 다음 쳉에 밭여 엿기름 물을 받아 놓는다.
3.황매를 잘씻어 물기를 제거 한다음 씨를 빼고 삼베나 망사에 넣어 손으로
짜서 즙을 낸다.
4.밭여진 엿기름 물의 웃물만 따라내어 매실즙 분량과 동일하게 섞는다.
5.(4)를 냄비에 넣어 약한 불에서 주걱으로 저어가면서 달인다.
물의 분량이 반으로 줄으면 완성된 것이다.
**매실 엑기스**1.청매를 물에 잘 씻은다음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완전히 빼낸다.
2.즙을 자내기 전에 매실을 헝겊으로 닦아내는것이 좋다.
3.매실을 하나씩 강판에 간다음 즙을 짜낸다.
4.(2)를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서 주걱으로 저어가며 졸인다.
5.수분이 증발하면 서 흑갈색으로 변하고 주걱으로 떠보아 실이 나오면 완성
된 것이다.
6.병에 담아서 상온에 보관한다. 이런방법으로 만든 것은 변질되지 않는 것
이 특징이다.
**매실 음료**1.청매나 약간 익은 매실을 흠집 없는 것으로 골라 물에 잘씻어 물기를 완전히
빼놓는다
2.매실을 강판에 갈거나 주서기를 이용해 즙을 낸다.
3.매실즙의 절반 정도의 비율로 흑설탕을 넣고 고루 섞는다.
4.냄비에 설탕을 넣은 매실즙을 부운다음 약한 불로 2-3시간 끓인다.
5.매실향이 날아가지 않도록 재빨리 식혀 병에 부어 보관한다.
6.마실때 물과 매실을 5:1이나 3:1의 비율로 섞어 차게 해서 마신다.
**매실 식초**1.황매를 흡집 없는 것으로 골라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제거 한다.
2.(1)을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담은 다음 윗부분에 두껍게 흑설탕을 덮고
밀봉한다.
3.한달 정도 지나면 밀봉해둔 황매를 꺼내 삼베나 가제에 바쳐 발효된 물만
딸라 낸다.
4.걸래낸 황매 즙을 약한 불에 올려 살짝 끓인다.
5.위에 떠오른 불순물은 숟갈락으로 걷어낸다.
6.재발리 식혀 매실 식초의 향이 날아가지 않돌록 한 다음 유리병이나 옹기
항아리에 넣어 보관한다.
***참고사항***
위의 요리는 몇달씩 한달씩 삭혀 먹고 밀봉이 중요합니다.
'생활정보 > 음식·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향기 가득한 된장국 3가지 (0) | 2012.02.22 |
---|---|
술한잔하기 좋은 안주 요리법 6가지 (0) | 2012.02.22 |
찬밥으로 만든 영양간식 3가지 (0) | 2012.02.20 |
요리 할 때 양념하는 방법 (0) | 2012.02.15 |
된장찌개 만들기 20가지 (0) | 2012.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