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없을 것 같은 일을 하라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을 하라

 

실패는 기회를 가져온다.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을 하라. 실패하라. 그리고 다시 도전하라. 이 번에는 더 잘해 보라. 넘어져 본 적이 없는 사람은 단지 위험을 감수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일 뿐이다. 이제 여러분 차례이다. 이 순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라.

- 오프라 윈프리

 

큰일을 한 사람은 누구나 그 나름의 실패의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실패를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은 큰일을 해낼 수 없는 것이겠죠. 지금 당장 앞에 닥친 작은 실패로 세상이 무너진 듯 녹다운이 되어 있지는 않나요?

평소 이 작은 실패가 비로소 진짜 기회를 나에게 가져 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나에게 실패가 찾아오는 일이 두려운 존재만은 아니게 될 것입니다.

 

또는 실패가 두려워 아무 일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패가 그저 실패로 끝나지 않고 또 다른 도전을 이어 가는 유일한 길이 될 수 있다면,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을 하라는 말이 무모한 말이라고만 생각되지는 않을 텐데요. 실패한 일도 무모한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도 결국 부딪쳐 해보아야 진정으로 나의 것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번에 녹다운이 되었을 때는 그냥 미소 지으면서 이렇게 말하십시오.

"난 틀림없이 좋은 친구들과 있으므로 이제는 상승할 준비가 되어 있어."

 

실패에 대해 자주 인용하는 글귀가 있습니다.

"실패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다."

 

실패는 곧 기회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어떤 문제와 마주치면 오히려 신이 나게 됩니다. 그 사람들은 실패란 다음 단계로 넘어 갈 수 있는 또 다른 문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죠.

 

엘링턴 백작은 이렇게 정의한 바 있습니다.

"문제점은 당신이 다시 한 번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허용된 좋은 기회다."

 

 

 

실패로 일어서지 못하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고여 있게 된다면 그것은 진짜 실패로 끝나게 될지 모릅니다. 진정한 실패 의미를 깨닫고 싶다면 그 실패를 기회로 삼아 딛고 일어서 보세요. 당신이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기회는 오직 실패로부터 나오는 것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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