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을 재촉하는 나쁜 습관들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 반대로 줄일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일부러 수명을 줄이는 일이야 없겠지만
이런 점을 조금만 유념해둔다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기 비하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건강에도 신경을 쓰기 마련.
실제로 연구 결과
신체적인 건강 상태가 비슷하더라도 자존감이 높고
우울한 감정을 적게 느끼는 사람이 더 오래 살았다.
-낡은 사고
낡은 사고방식을 갖는 것은 빨리 죽는 지름길.
마음을 활짝 열고 당신의 삶 앞에 펼쳐진
무한한 가능성을 받아들여라.
-이혼
이혼만큼 정신적, 신체적으로
쉽게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주는 일도 없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혼한 사람은 정서불안,
급작스러운 죽음, 심장병이나 암, 폐렴, 고혈압으로 사망하거나
또는 간경화를 겪는 비율이 높다고 한다.
-잡동사니
방이 어수선하면 정신이 혼란스럽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심지어 우울해지기까지 한다.
어수선한 방은 잠재의식에
스트레스를 심어주어 자율신경계를 휘젓는다.
-비만
비만 정도가 심할수록
심장마비나 뇌졸중, 암, 당뇨, 관절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깡마른 몸매
너무 마른 체형도 건강에 좋지 않다.
코펜하겐 예방의학원은 연구를 통해
엉덩이가 너무 작은 여성보다
약간 엉덩이가 큰 여성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적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패스트푸드 음식
제조업자들은 항상 도전에 직면해 있다.
맛이 있으면서도 유통기간이 꽤 길어야 하고,
수익도 많이 남길 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
이 요구조건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그들은 음식에 방부제, 정제당, 수소화 기름이나
트랜스 지방 등 영양학자가 보면
놀라 소리를 지를 만큼 끔찍한 물질들을 첨가한다.
-너무 심한 운동
운동 속도가 너무 빠르고 격해지면
우리 근육은 필요한 만큼
산소를 충분히 얻을 여유가 없어지고,
결과적으로 근육은 무산소 대사를 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근육 속에 젖산이 축적되어
다리가 욱신거리고,
칼로리가 엄청나게 소비된다.
-나쁜 자세
자세는 수면과도 여러 방식으로 관련된다.
요통이 심하면 일을 할 수 없고,
삶의 질이 낮아지며,
전신의 건강도 나빠진다.
통계적으로 허리가 구부러진 노인은
수명이 짧은 경향이 있으며,
사인은 심혈관계 질환인 경우가 많았다.
-장시간 텔레비전 보기
운동 부족은 흡연이나 고혈압,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만큼이나
수명 단축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면 부족
숙면을 취하면 노화 과정이 느리게 일어나며 수명이 길어진다.
이와는 반대로 수면장애가 있을 경우 쉽게 늙고 병들게 된다.
-소음공해
소음은 만성 스트레스를 유발해
몸을 쉬지 못하게 해 긴장 상태를 지속시킨다.
심지어 잠을 잘 때도 두뇌와 몸은 소음에 계속 반응하고,
코르티솔과 에피네프린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뿜어낸다.
이 호르몬들은 심장과 혈관을 변화시켜 고혈압,
심부전, 심장마비, 뇌졸중 등의 위험도를 높인다.
< 출처 : 소리사랑 - 좋은 글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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