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떠오르는 그리움
날씨는 맑음이다
파란 하늘 하얀 구름
적당히 불어오는 바람
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영상
추억은 소중하다
이미 익숙해진 일상
지나간 시절 인연 은
늘 그리움으로 자리 잡는다
좋은 사람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기억 저편에 남아서 머물러 있다
저금통장처럼 차곡차곡 쌓여서
언제든지 꺼내볼 수 있는 세월이다
아~
그대
잘있나요?
안부 묻고 싶은 날이다
< 출처 : 소리사랑 - 좋은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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