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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건강 지키는 5가지 습관

백광욱 2022. 10. 13. 00:03

 

관절 건강 지키는 5가지 습관 

 

비가 오는 날이면 쿡쿡 쑤시는 관절.

장마철에는 낮은 기압으로 관절 내부 압력이 높아지면서

관절막이 팽창되어 통증이 발생합니다.

또한,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근육이 수축하면서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여러모로 계절을 많이 타는 질환이라 흔히 관절염을 날씨병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관절은 뼈와 뼈가 이어지는 부분을 말하는데,

이 관절 부분의 건강이 나빠지면 활동이 어려워지고

각종 염증 질환이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절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30대

관절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30대부터 관절염이 진행됩니다.

특히 무리한 달리기나 축구 등의 운동을 통해

관절이 손상되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괜찮아졌다고 방치하면 만성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는데요,

젊다고 관리를 소홀히 하면 안 되겠습니다.

 

| 40~50대

몸무게 1kg당 무릎이 받는 하중은 5kg입니다.

그러므로 중년에 체중이 불어나게 되면

노화로 약해진 무릎이 받아야 하는 부담감은 상당한데요,

이를 방치하면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악화될 수 있으니

평소에 허벅지 근육과 무릎 근육을 단련시켜주셔야 합니다.

 

| 60대

60대 이상은 대부분 관절염을 앓게 됩니다.

체력이 약해짐에 따라 활동량이 줄어들고

그로 인해 근육이 빠지고 관절이 굳게 되는 것입니다.

귀찮고 힘들어도 꾸준히 가벼운 운동이라도 병행해주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관절 건강 유지를 위해 영양 잡힌 식단을 골고루 섭취하고

무릎 근력을 강화하는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와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해주세요.

 

< 출처 : 행복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