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만나는 우리말 바로 알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쓰는 말,
혹시 내가 자주 사용했던 말이
누군가를 차별하는 말이라면?
의도적이지 않았더라도
누군가에겐 차별이 될 수 있는 말을
행복한가와 함께 알아볼까요?
‘소외’란, 어떤 무리에서 기피하여
따돌리거나 멀리한다는 뜻인데요.
모두 함께 어울려 살고 있으니까
소외계층이 아닌 ‘취약계층’으로
불러야 하는 게 맞습니다.
현재 ‘조금 일찍 태어난 아기’를
‘미숙아(未熟兒)’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차별적인 언어로
‘조금 일찍 태어나다’라는 뜻을
그대로 반영한 ‘조산아(早産兒)’로
바꿔 부르도록 시정 제안 중입니다.
혼자 사는 어르신들은 흔히
‘독거노인’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독거’라는 뜻에는 감방 하나에 죄수
한 사람만 홀로 지낸다는 뜻도
있기 때문에 ‘홀몸어르신’으로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행복한가는 무관심 속 추위와 배고픔에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 홀몸어르신에게
건강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바른 말, 고운 맘으로
행복한가와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요^^
< 출처 : 행복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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