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살이 많은 것이 여성들에서 기억력을 포함한 뇌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5일 노스웨스턴대학 연구팀이 '미노인의학회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여성의 체형이 여성의 기억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과체중인 것이 고령 여성의 뇌 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특히 엉덩이 살이 많을 경우 이 같은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65~74세 연령의 총 8745명의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여성의 체질량지수가 한 단위 증가시마다 인지능 지수는 한 단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과형 체형인 복부 지방이 많은 여성이 엉덩이 살이 더 많은 배형 여성 보다 정신기능은 더 좋았다.
연구팀은 "복부와 엉덩이 지방이 다른 호르몬을 분비하고 인슐린 내성, 지질 대사, 혈압등에 각기 다른 영향을 미쳐 뇌기능에도 다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그러나 복부 지방이 많을 경우에는 암이나 당뇨병, 심장질환 등이 발병할 위험이 큰 바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건전한 정신을 갖는 것이 뇌 기능을 비롯한 신체 건강에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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