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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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성적표가 나왔을 텐데 맹구가 성적표를 내놓지 않자 어머니가 물었다. "맹구야, 너 왜 성적표를 보여주지 않니?" "선생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느라 고요" "그게 무슨 소리냐?" "선생님께서 오늘 그러셨거든요.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 드리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요" - Star 유머 발췌 / 도서출판 예가 - 어제 몇 차례 얼굴을 찌푸리셨습니까? 오늘은 새벽부터 웃어보시지요?^^ - 웃으면 복이 넝쿨 채 굴러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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