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삶/나의 이야기

의리 좋은 친구들

백광욱 2011. 4. 10. 19:31

의리 좋은 친구들 

 

남편의 귀가시간이 매일 늦어지는 것에 의심을 품은 아내가
 남편의 친한 다섯 친구에게 문자를 보냈다.

’남편이 돌아오지 않았는데 혹시 댁에 있는지요.
곧 회신 바랍니다.’

그 날 밤 똑같은 다섯 통의 회신이 왔다.

 

 

 ’우리 집에 와 있음...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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