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음표와 느낌표.
약속 시간에 늦은 친구에게
오늘도 늦으면 어떡해 라고 말하려다
오느라고 힘들었겠다 라고 말해봅니다.
실수를 자주 하는 후배에게
또 실수한 거야 라고 말하려다
그럴 수도 있지 라고 말해봅니다.
급한 때에 연락이 안 된 동생에게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니 라고 말하려다
큰일이 생긴 게 아니어서
다행이다 라고 말해봅니다.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꿨더니
부정이 물러가고 긍정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모두 빚진 사람들입니다.
너무도 무심해서 자주 잊고 지낼 뿐입니다.
스스로 빚진 사람이라고 여기며 살면
더 겸손히 고개 숙일 수 있습니다.
언젠가 꼭 갚겠노라고 생각하면
그 삶이 더욱 빛이 납니다.
- 월간 좋은 생각 -
< 출처 : 소리사랑 >
'정겨운 삶 > 오늘도한마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이들이 바라보는 세상 (0) | 2026.05.06 |
|---|---|
| 동방의 등불 (0) | 2026.05.04 |
| 알맞은 때 (0) | 2026.04.20 |
| 뿌린 대로 거두리라. (0) | 2026.04.14 |
| 악평에 두려워하지 말자 (0) | 2026.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