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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의 고민

노부부의 고민 한 부유한 노부부가 심리학자를 찾아가자신들의 고민 상담을 했습니다."저희 부부는 삶에 아무 불편이 없는 사람입니다.언제나 요리사가 해주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힘든 집안일은 가정부와 집사가 해결해 주며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운전기사가 있어 편합니다.그래서 저는 언제나 좋아하는 꽃을 가꾸며여유 있게 살 수 있습니다."노부부의 말을 들은 심리학자가궁금해서 질문했습니다."그렇게 평안하고 쾌적한 삶을 누리고 계시는데부인의 마음을 괴롭히는 것은 무엇인가요."노부부는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모든 것을 다 갖추었지만, 행복하지 않아요.항상 마음이 공허하고 외롭습니다.""그러면 집에서 가꾸는 아름다운 꽃들을마을 사람들에게 선물해 보세요.그러면 얼마 안 가서 지금보다 훨씬행복해질 것입니다."반신반의하던 노..

강물처럼 흐르는 인생

강물처럼 흐르는 인생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판단을 한다는 것은 한 달 전이나 두 달 전 또는 며칠전의 낡은 자로써 현재의 그 사람을 재려고 하는 것과 같다. 그 사람의 내부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비난은 늘 잘못된 것이기 일쑤이다. 우리가 어떤 판단을 내렸을 때 그는 이미 딴사람이 되어 있을 수 있다. 말로 비난하는 버릇을 버려야 우리 안에서 사랑의 능력이 자란다. 이 사랑의 능력을 통해 생명과 행복의 싹이 움트게 된다. - 글/법정 스님 -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우리 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 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의 속담 중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 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 것 없는 작은 것 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 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가 아닙니까. 그러나 지혜의 문만 열게 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어려울 때 많이 성장한다

어려울 때 많이 성장한다 19세기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기술학교에서한 학생이 사소한 일로 퇴학을 당하게 되었는데,선생님의 얼굴을 우습게 그린 친구를 밝히라는학교의 지시에 대해 끝까지 거부했다는 것이그 이유였습니다.지금 생각하면 너무 과한 결정이라 생각되지만,그때는 그런 일들이 가능했던 시기였습니다.중퇴 학력 때문에 대학에 갈 수 없던 학생은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고등학교 졸업장이 필요 없는스위스의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에 입학했습니다.그리고 스위스에서 대학을 졸업한 그는자신이 태어난 독일로 돌아와 취업하려 했지만과거 퇴학당했었다는 이유로 어떤 곳에서도그에게 일자리를 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그는 취업이 되지 않아 남는 시간을오히려 학문 연구에 계속 투자했습니다.무직의 시간을 자기 계발의 시간으로활용한 것..

루스벨트의 안경집

루스벨트의 안경집 미국의 26대 대통령이었던 시어도어 루스벨트는시력이 좋지 않아 항상 두 개의 안경을가지고 다녔습니다.그의 눈이 원시와 근시였기 때문이었습니다.한 안경은 가까운 곳을, 다른 안경은 먼 곳을 볼 때각각 사용했습니다.처음에 그는 두 개의 안경을 강철 안경집에넣어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을몹시 불편해했습니다.그러나 한 사건을 계기로 바뀌게 되었습니다.그가 많은 대중이 모인 밀워키시에서연설할 때였습니다.한 사내가 그를 향해 총을 겨누었습니다.보통의 경우에 사망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그는 목숨을 건졌습니다.총을 맞고도 그가 살 수 있었던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바로 그의 조끼 안주머니에 늘 가지고 다니던강철 안경집 덕분이었습니다.총알이 안경집을 맞고 튕겨 나갔기 때문이었습니다.그는 총알에 맞아 찌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