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 오면 따뜻한 가슴으로 태어나라
슬픔이 왔노라고 인정하면
슬픔이 가슴에서 꿈틀거려
더 험한 파도가 됩니다
삶을 삼킬듯한 슬픔을 간직 할 수록
마음은 파란 하늘을 동경하며
미래에 두어야 겠습니다
세상에는 아프고 시린 일들이
기쁘고 환한 일들보다 더 많을줄 압니다
다들 모르는체 좋은것만 찾고 보일뿐
허영과 욕심으로 가득찬 마음
가난과 그늘진 곳도 바라보며
태초의 태어난 것처럼
어떤일이든 처음의 마음처럼
순수하고 맑게 살아가야 겠습니다
아픔이 왔다고
너무 주저하지말고 슬퍼하지 마세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따뜻함을 배우는 시기일뿐입니다
맑고 따스한 마음으로
다시 태어 나십시요
지금 슬퍼한다면 그것은 당신이
너무 욕심을 내며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아니 순수하게 다시 태어나라는
세상의 가르침인지 모릅니다
내 자신을 뒤돌아 보며
지금의 슬픔을 희망으로 바꿀 때입니다
시린 가슴을 헤치고 따뜻한 등불을 켤 때입니다.
< 출처 : 소리사랑 = 좋은글 중에서 = >
'정겨운 삶 > 다정다감한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만남의 강렬함 (1) | 2024.07.04 |
---|---|
삶은 '혼자'가 아닌 '함께'의 이야기다 (1) | 2024.07.03 |
우울할 때도 있는 거지 뭐 (1) | 2024.07.01 |
선한 영향력 (1) | 2024.06.28 |
특별하지 않다고 소중하지 않은건 아니니까 (1) | 2024.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