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의 행복

배우 한고은의 행복

 

배우 한고은에게 사는 것은
죽는 것보다 어려운 일이었다

'하루만 더 살면 내일은 다를지 몰라'
수없이 스스로를 다독이며
힘겨운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그녀였다

하지만 지금 그녀는
"죽는 것이 가장 무섭다"고 말한다

이유는 남편 때문

연애 101일 만인 2015년 8월에
결혼한 그녀는자상하고
배려 넘치는 남편과 극진한 며느리
사랑을 보여주는 시부모님 덕분에
더없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어린 시절 그녀는
가난으로 컵라면을 불려먹어야 했고
가족을 위해 가장의 짐을 져야 했지만
이제 그녀 곁에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는 남편과 가족들이 있다

너무 행복해서 누가 그 행복을
빼앗아 갈까 봐 걱정된다는 배우 한고은

그녀의 삶이 언제나 행복이길!!!

< 출처 : - 행복한가 / 안채연 정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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