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코 카루소와 어머니
이탈리아가 낳은 20세기 최고의 슈퍼스타
세계 최고의 테너 바로 엔리코 카루소
그가 소년 시절 성당에서 노래를 부르다 지휘자로부터
“네 목소리는 다른 아이들 소리와 어울리지 않아”
라는 말을 듣고 좌절감에 빠져 집으로 왔을 때
그의 어머니는
“네 목소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아니?
너는 꼭 위대한 가수가 될 거야”
라며 카루소의 재능을 칭찬하고
한결같은 믿음과 지지를 보냈다
또 한 그가 어려운 가정환경 탓에 나폴리의 공장에서
날품을 팔며 어렵게 모은 돈으로 레슨을 받을 때
“네 목소리는 마치 바람이 대문을 두드리는 것
같아서 전혀 오페라 가수와 어울리지 않아”
라는 혹평을 받을 때도 카루소는 어머니의
지지와 격려를 믿고 포기하지 않았다
그 결과 그는 20세기 최고의 테너가 되었으며
라이벌의 추종을 불허하게 만들었다
카루소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토스카니니는
“카루소는 인류 역사상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안 나올 목소리”라고 극찬했는가 하면 푸치니는
“하나님이 당신을 내게 보낸 거 같다”라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 행복한가 / 이나연 -
어머니의 변함없는 격려와 지지는
자녀 성공의 필수요소!
< 출처 : 행복한 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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