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존댓말 하는 최수종
연예계 최고 잉꼬부부로 소문난 최수종, 하희라 부부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최수종은 지난달 <집사부일체>라는 방송을 통해
아들과 서로 존댓말을 하며 통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조금 생소한 모습에 당황한 주변 사람들...!
하지만 조금도 어색함 없이 존댓말을 하는데도
친근하고 편해 보이는 모습을 보여 주변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수종은 자녀들을 존중해주기 위해 어렸을 때부터
딸과 아들에게 존댓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말이라도 잔소리보다는 권유로 들렸고
아들을 존중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묻어났다
- 작가 / 김의진 정리 -
따뜻한 아빠 최수종의 모습이었습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
우리는 얼마나 서로를 존중하고 있나요?
< 출처 : 행복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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