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삶/삶의 지혜

고래가 아닌 새우로 살아라.

백광욱 2009. 5. 13. 09:30

고래가 아닌 새우로 살아라.

 

 

 

고래가 아닌 새우로 살아라.

 

사막을 건너는 건, 용맹한 사자가 아니라 못생긴 낙타다.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키듯,

우리의 식탁을 가득 채우는 것은 고래가 아니라 새우다.

누군가의 삶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