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도 일자리플러스센터와 상의하세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280건의 신규 창업 도와
서울시민의 일자리 허브로 불리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 지원 실적도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센터 개원 이래 총 1만여건의 창업 상담을 통해 280명이 창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한 연도별 신규 창업이 2009년 49건에 불과했으나,
2010년 121건·2011년 9월 현재 110건으로 매년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창업자 특성에 맞춘 상담 및 지원 제공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는 창업자의 특성에 맞는 절차 안내, 경영 상담과 지도 등
효율적인 창업 지원을 통해 서비스업,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2011년 창업한 110건은 유통업 35%(38건), 서비스업 34%(37건),
제조업 18%(20건), 외식업 6%(7건), 기타 7%(8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원유만 상담사는 “최근 금융위기 및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등으로
인터넷 쇼핑몰 등 소자본 창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상담을 통해 문을 연 ㈜연지어패럴은
창업 1년 만에 매출이 10배 이상 상승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화제다.
연지어패럴은 3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이제는 21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까지 매출액이 약 2000만원에 불과했으나 올 매출 목표를 4억원으로 잡고 있을 만큼 성장세가 빠르다.
하종진 대표(52세)는 “초창기 창업 상담에서부터 법인 설립 후 회계, 자금, 인사 관리,
경영 지도에 이르기까지 각종 중소기업지원사업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올해 28세인 김지원씨는 창업을 고민하던 중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의 문을 두드려 상담사들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고
㈜오티비크리에이티브를 설립해 성공한 청년 CEO의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사인보드를 이용한 광고 영업을 주로 하는 이 기업은 미디어아트·광고 대행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면서 지속적인 매출 증가세를 보여,
지난해 말까지 총 2억8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 매출 목표는 4억원이다.
김지원 대표(28세)는 “나와 같은 젊은 층의 창업에 맞는 1대1 상담과 다양한 정책 지원 덕분에 기업을 키울 수 있었다”며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젊은이에게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이용을 적극 추천했다.
창업 과정 전반에 걸친 맞춤형 관리 강화로 성공 창업 지원 확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는 창업에 필요한 기본 정보뿐만 아니라 회사 설립, 각종 중소기업 지원 제도와 연계한 창업 상담을 지원한다.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를 이용한 한 기업 관계자는 “비슷한 기관을 많이 다녀봤지만 각종 중소기업 지원 제도와
연계해 창업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해 준 곳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가 유일했다”고 말했다.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의 도움은 이뿐만이 아니라 창업 이후에도 회사 운영 및
경영 전반에 대해 월 1회 이상 ‘경영 상담’과 ‘경영 지도’를 실시한다.
수시로 경영 관리, 마케팅, 재무·회계, 세금, 노무, 프랜차이즈 등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개인회사에서 주식회사로의 법인 전환에 따른 제반 사항 절차 및 방법 등에 대한 조언을 하기도 한다.
특히, 각종 중소기업 지원 제도와 연계해 신청 절차 및 지원 방법 등 회사 실정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은 여러 가지 면에서 회사 성장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이 늘어남에 따라, 맞춤형 교육과 창업가이드 북을 발간해
직접 센터를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도 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는 매월 ‘창업 정보 및 신용 관리 교육’ 특강을 실시해 신용 관리 및 설계,
창업정책자금 지원 등 창업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하고 있다.
아울러 준비 없는 시작으로 실패하는 사례를 방지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세심한 준비를 통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창업가이드 북 ‘성공 창업에 이르는 길’ 책자도 발간했다.
신면호 서울시 경제진흥본부 본부장은 “풍부한 전문 지식에 기초한 상담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창업 초기 지원뿐만 아니라
창업 후에도 안정적인 경영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 일자리플러스센터>
2009년 1월 28일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개소한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는 22명의 전문 취업·창업 상담사가 계층별 전문 상담과
취업 알선·창업 상담 및 사후 관리 등 ‘1대1 맞춤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소 이후 2만4000명이 넘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는 중구 태평로1가 프레스센터 5층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9시~오후 6시 방문 상담이 가능하며
전화(1588-9142) 상담 및 온라인(job.seoul.go. kr) 상담도 가능하다.
박미영 기자 na2000@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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