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삶/좋은글방

흘러가는 인생

백광욱 2026. 5. 22. 02:47

 

흘러가는 인생

 

구름은 바람 부는데로

흘러가고

우리네 청춘 세월따라

여기까지 왔네.

 

세월이 주고간 선물

머리엔

하얀 서리 앉았고,

 

곱던 얼굴엔 잔주름만 늘었네,

마음은 아직 청춘인데

 

거울 앞엔

세월에 등 떠밀린

나그네 앉아 있네.

 

다행히 아직도

두발로 걷고

친구들과 술한잔

나눌수 있고,

 

가슴엔 사랑이 남아있어

감사하며 살아가세.

 

< 출처 : 소리사랑 - 좋은 글 중에서 - >

 

'정겨운 삶 > 좋은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에게 사랑과 행복을  (0) 2026.05.27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0) 2026.05.26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0) 2026.05.21
지금 그 자리에 행복이 있습니다  (0) 2026.05.20
생각이 깊은 사람은  (0) 202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