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과 마음의 깊이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 알려면
'돌맹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림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 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뇌는
기분 나쁜 이야기를 들으면
즉시 뇌에서는 '노르아드레날린'을
분비할 것을 명령하고
기분 좋은 이야기를 들으면
'베타엔도르핀'을 분비할 것을 명령합니다.
노르아드레날린이란 이 괴물은
극렬한 독성을 갖고 있어
자연계에서는 독사의 독 다음으로
독성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괴물이 찾아와서
거대한 골리앗같이 보인다해도
긍정적으로생각하면
다윗처럼 괴물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마음의 힘’ 중-
< 출처 : 소리사랑 >
'정겨운 삶 > 오늘도한마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망은 무엇일까요 ? (0) | 2025.05.23 |
---|---|
배움에는 경계가 없다 (0) | 2025.05.21 |
삶은 신선해야 한다 (0) | 2025.05.16 |
평균 올리기 (1) | 2025.05.09 |
실수해도 괜찮아 (0) | 2025.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