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만 있다
내삶에도 막장이 있었다
앞도 뒤도 막혀있고 주위는 어두웠다
어디에도 피할 곳은 없었고
누구도 진정으로 도움이 되어주지 못했다
불길하고 음침한 소리만이 울려올 뿐
희망의 소리는 없었다
이 어두움의 끝은 어디고
빛은 언제 올 것인가
고통으로 울부짖었고 절망속에 신음했다
막장에 있다는 것은
더이상 나빠질 게 없다는 뜻이다
앞으로 희망만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 '신영길의 길따라 글따라'에 실린 <막장에서> 중에서 -
삶의 막장에서
고통과 절망으로
울부짖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더 내려갈 수 없는
막장임을 깨닫는 순간
남은 것은 희망뿐이라는
글귀가 가슴을 칩니다
절망의 끝자락에 붙어있는 것이
희망입니다
막장에서도 삶은 계속됩니다
이제 희망만 있습니다
희망과 행복한 미소가득 안고
밝은미소가 가득한 행복한 날되세요~
★웃는 얼굴은 항상 삶을 즐겁게 합니다
곱고 이쁜 봄의 꽃처럼 활짝웃는 웃음으로~ 오늘을 즐거운 하루되세요~^-^♥
< 출처 : 소리사랑 >
'정겨운 삶 > 다정다감한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 번째 프러포즈 (1) | 2023.04.01 |
---|---|
최초의 흑인 야구선수 (1) | 2023.03.30 |
영원한 따거 배우 (0) | 2023.03.27 |
최고의 약 (0) | 2023.03.27 |
당신만이 건널 수 있는 징검다리 (0) | 2023.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