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의 힘 ! 자존감 높이는 방법
-아무 생각 말고 그냥 행동하라.
김연아 선수를 보면 멘탈도 강해 보이고 자존감도 강해서 여러모로 멋있어 보입니다.
자존감의 사전적 의미는 ‘자신에 대한 존엄성이
타인들의 외적인 인정이나 칭찬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신 내부의 성숙된 사고와 가치에 의해 얻어지는 개인의 의식을 말한다.’ 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주변에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내면에만 신경 쓴다는 것인데요,
사회를 살아가면서 이렇게 살아가기란 쉽지 않죠.
심리학 등의 여러 분야에서 연구결과,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무의식의 힘을 잘 이용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그 주요 비밀이 무엇이었을까요?
1. 그냥 하기
우리는 무언가를 이룰 때 자연스럽게 핑계를 찾습니다.
예를 들어, 시험을 준비하는 도중에도 ‘피곤하니까 오늘 하루만 쉬어야지’,
혹은 ‘이렇게까지 할 필요 있나’ 와 같은 변명거리를 찾는 것이죠.
하지만, ‘그냥 해야지’라고 무의식적으로 되뇌다 보면
‘끝까지 해낼 거야’라는 자극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2. 할 수 있다!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물론 쉽게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할 수 있다라고 되뇌거나, 혹은 이미 달성한 것처럼 혼잣말을 해보세요.
혼잣말이 무의식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뇌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이니까요.
3. 회피하지 않기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싫어하는 일이나 피하고 싶은 일을 회피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뇌는 하기 싫은 것에 대한 인지가 더 확실하기에,
오히려 최악으로 피하고 싶은 경우를 생각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공부하기 싫어’ 라는 생각이 든다면,
오히려 ‘시험에서 떨어지는 건 더 싫어’라는 목표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존감은 타고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가 믿는 대로 생각과 행동을 하면
뇌는 진짜로 이것을 현실로 받아들인다고 하는데요,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진짜로 이룬 것처럼 행동해보세요.
< 출처 : 행복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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