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은 길과 같아서
우정은 길과 같아서 자주 다니지 않으면
잡초가 우거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정은 책과 같아서 끝까지 다 읽어야만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말도 합니다.
좋은 친구를 많이 가진 사람들은
항상 친구를 위해
품을 많이 팔고 우정을 쌓는 일에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통해 좋은 친구는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것을 배우게 됩니다.
친구들을 위해
시간도, 마음도 좀 내어주며
사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 인간이
일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혜가 제공하는 것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우정이다.
<알랭 드 보통의『젊은 베르테르의 기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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